광주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대의 창을 열고,
예술인과 시민, 여행자가 함께하는
마을을 꿈꾸다!
(주)쥬스컴퍼니의 시간과 장소 기반 특성화 브랜드 창출 활동의 출발이 된 광주 1930 프로젝트는 광주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대의 창으로 광주의 1930년대를 선정하고, 이의 배경이 되는 양림동을 중심으로 문화적 도시 재생 활동으로 2012년부터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1930 양림쌀롱은 근대 스토리를 바탕으로 마을이 무대가 되어 주민, 예술가, 관광객이 문화 생산의 주체이자 향유자가 되어 어우러지는 축제로 언론과 시민,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광주100년이야기 시티투어버스, 양림골목비엔날레, 광주예술천 등 도시 관광 브랜드 콘텐츠로 확장되었습니다.
현재 양림동은 근대역사문화마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창조 커뮤니티가 만들어가는 광주 예술여행도시 거점으로 많은 시민과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주)쥬스컴퍼니는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국토부장관 문화적도시재생(광주1930) 공로상,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1930양림쌀롱) 수상,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관광 진흥(광주100년이야기) 공로상,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술 진흥(미술주간)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쥬스컴퍼니는 문화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예술여행의 중심 양림 마을과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내일을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양림골목비엔날레는 2020년부터 시작된 광주 양림동의 격년제 골목 미술 축제로, 마을 예술인, 기획자, 주민,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민간 주도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변모시켜 예술과 일상의 연결을 도모했습니다.
쥬스컴퍼니는 복합문화공간 '10년후그라운드'를 통해 양림동의 앵커 시설로서 역할하며, 마을의 기획자, 예술가, 주민, 상인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림골목비엔날레의 기획과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적 지역재생에 기여하고 있습니다.